신용한 충북지사. /충청타임즈DB
[충청타임즈] 신용한 충북지사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실시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2026년 7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를 보면 신 지사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8.2%로 조상호 세종시장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7.3%로 공동 7위, 박수현 충남지사는 44.1%로 12위를 기록했다.
전국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52.4%로 1위에 올랐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52.0%로 2위, 오세훈 서울시장이 49.4%로 3위를 차지했다.
신 지사는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도 119.6。으로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 조상호 시장이 107.1。으로 7위, 대전 허태정 시장이 105.1.으로 8위, 충남 박수현 지사가 104.0.으로 9위에 올랐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해당 지역의 소속 정당 지지율과 비교한 수치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단체장 개인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가 소속 정당의 지역 지지율보다 높다는 의미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직무수행 긍정 평가에서 51.8%를 얻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천호성 전북교육감(51.9%)과의 격차는 0.1%포인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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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주민생활 만족도는 56.4%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위에 머물렀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이 68.5%로 전국 2위, 세종이 64.8%로 6위, 충남이 56.1%로 14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80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올해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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