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AI·반도체 공급망의 전초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필리핀 해안 전경. (사진=모션엘리먼츠)
22일 코트라에 따르면,?필리핀은 지난 4월 팍스 실리카에 공식 참여했다.?팍스 실리카는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안보 및 기술 공급망 협력 이니셔티브다. 핵심광물, 에너지 투입요소, 첨단 제조업, 반도체 AI 인프라, 물류에 이르는 실리콘 공급망을 안전하고 회복탄력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리핀은 팍스 실리카 참여 후 미국과 함께 루존경제회랑 내 뉴클락시티에 약 1620헥타르 규모의 산업 허브?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이 곳은 팍스 실리카 최초의 AI 기반 산업 가속화 허브로 우방국 제조업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BCDA)이 소유·개발하고 있다.
팍스 실리카 프로젝트는 첨단 제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반도체 및 첨단 제조업의 특성상 대규모 전력과 용수 확보가 주요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BCDA는 한국 등 파트너국들과 전력 및 용수 요건을 논의했다.
한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AI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대표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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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실리카가 단순 데이터센터 개발이 아니라 반도체·마이크로칩 등 첨단 기술부품 제조와 핵심광물의 고부가가치 제품 가공을 지향하는 산업허브로 추진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협력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코트라는 “한국 기업이 투자를 할 경우 최종 기본협정 체결 여부, 세부 운영방식, 필리핀 법률 적용 범위, 인센티브 구조, 부지·임대조건, 전력·용수 확보계획, 환경허가, 물류체계 확정 여부 등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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