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홈플러스가 다시 문을 열면서 정상화의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재개장 이후 고객과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도 장보기 캠페인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하지만 고용 불안과 상품 공급 안정화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여전해, 다음 달 회생계획안 가결 여부가 정상화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리포트>
손님들이 진열대를 둘러보며 필요한 상품을 고릅니다.
카트에는 먹거리와 생필품이 하나둘 채워집니다.
재개장한 홈플러스에 다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양미 / 이용객
"문 닫았다가 다시 여니까 반갑고. 빨리 정상화 됐으면 좋겠어요, 물건 많이 채워 놓고."
한때 영업을 중단했던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전국 67개 매장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바다이야기릴게임솔루션
.
청주.과 성안。, 오창。 등 충북에 있는 3개 。포도 다시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재개장 이후 닷새 동안 전국 매출은 437억 원으로, 영업 중단 직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역사회도 회생에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 시민사회는 홈플러스 오창。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송재봉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홈플러스를 살려야 된다고 하는 것은 홈플러스의 경영자를 살리자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 많은 노동자와 협력업체들을 살리자고 하는 것이...”
다만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오션파라다이스 먹튀
.
오창.의 경우 90명 안팎이던 직원 가운데 휴업 직전까지 30명 이상이 퇴사하면서 현재 50명 가량만 남아 있습니다.
영업은 재개됐지만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에 대한 직원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인터뷰> 장경숙 / 마트노조 홈플러스 오창.지회장
“아직도 사실은 구조조정이나 인력 감축 이런 거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남아 있거든요. 나와서 일은 하고 있지만 마음 한편이 항상 불안한 거죠.”
안정적인 상품 공급도 과제입니다.
아직 일부 상품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밀린 납품대금 문제가 변수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홈플러스의 운명은 다음 달 2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채권자 등이 참석해 열리는 관계인집회에서 갈리게 됩니다.
이때 회생계획안이 받아들여져야만 법원의 인가를 거쳐 회생 절차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CJB 이민아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시 영업에 들어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