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최종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가 관행적인 업무 틀을 깨고 시민 체감도를 높인 우수 행정 사례들을 발굴해 포상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심사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팀 부문 1건과 개인 부문 6건 등 총 7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는 총 18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시는 사전심사와 온라인 설문조사, 최종심사를 거쳐 업무의 창의성, 적극성, 시민 체감도,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팀 부문 대상은 도시공원과(김연수 팀장, 김민호·조진훈 주무관)에 돌아갔다.
해당 팀은 황성공원 도시바람길숲과 APEC 국가상징 숲 등 대규모 도심 녹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한 。을 높게 평가받았다.
개인 부문 대상은 경주시 맞춤형 바우처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예산 절감과 복지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노인복지과 안세진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파이썬 기반 통합상담 자동 입력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업무 효율을 높인 동천동 김규웅 주무관과, 자체 숏폼 콘텐츠 제작으로 시정 홍보 예산을 절감한 홍보담당관 신명은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벼 종자 소독 신기술 보급으로 약 72억 원의 경제효과를 낸 농업기술과 김상욱 주무관 △민·관·학 협력 창업모델로 황오동 상권을 살린 인구정책과 소겨운 주무관 △정수장 게이트 구글홈 연동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상수도과 김진률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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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무성적평정 실적가., 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상수도과 자동화 시스템을 경험한 시청의 한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현장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줬다"며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도전이 필수적"이라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능성 등을 종합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