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유기억) 수의과대학(학장 윤병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특성화대학원 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야생동물 특성화대학원’은 야생동물 질병의 진단·예방·관리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야생동물 질병 대응 역량과 관련 분야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전경. ⓒ강원대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제2기 야생동물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상진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수의과대학 내 다양한 전공 분야 교수 12명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교육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대학교는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구축 ▲현장 중심 전문교육 운영 ▲연구 수행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사업 전반에서 참여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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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원대학교는 수의과대학의 다양한 전공 분야 교수진이 참여하는 다학제적 교육·연구체계를 기반으로, 강원 야생동물구조센터의 야생동물 구조·진료 현장을 교육과 연구에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초연구부터 임상, 진단, 감염병, 역학, 야생동물 보전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연구-현장 연계형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야생동물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감염병과 인수공통감염병, 질병 역학, 야생동물 관리·보전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참여하며, 실제 야생동물 질병 대응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쌓고 있다.
또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을 비롯한 국내 야생동물 질병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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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앞으로 야생동물 질병 진단·감시, 신종·재출현 감염병, 인수공통감염병, 질병 역학 및 생태학 등 관련 교육·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야생동물 질병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원헬스(One Health) 기반의 교육·연구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2020년 10월 29일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기관으로, 야생동물 질병의 예찰·대응, 시험·연구, 파충류 검역을 총괄하고 있다.
윤병일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평가는 수의과대학 교수진과 연구진이 야생동물 질병 분야의 교육·연구와 현장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연구·현장을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하고, 야생동물 질병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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