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클래식 시리즈’, 1977년 감성에 FW26 새 색 입혔다 데이팩부터 파인데이 V2까지…라이트 그레이·트랙 네이비·멀티캠 3종 추가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그레고리가 브랜드 대표 컬렉션 ‘클래식 시리즈’에 FW26 시즌 신규 컬러 3종을 추가했다. 1977년부터 사용해 온 디자인을 바탕으로 색상과 소재에 변화를 줘 아웃도어와 출퇴근, 여행 등 다양한 활용도를 제안한다.
쌤소나이트 그룹이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그레고리는 ‘라이트 그레이 X 블루 그레이’, ‘트랙 네이비’, ‘멀티캠’을 FW26 신규 컬러로 선보인다.
새 색상은 대표 모델 ‘데이팩’을 비롯해 ‘파인데이 V2’, ‘이지피지데이’와 여러 액세서리에 적용한다. 제품별로 적용되는 컬러와 품목에는 차이가 있다.
그레고리 ‘클래식 시리즈’는 1977년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선보인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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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과 내구성,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와 컬러, 실루엣에 변화를 주며 제품군을 구성해왔다.
대표 모델 ‘데이팩’은 하루 동안 필요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크기와 수납 구조를 갖췄다. 물방울 형태의 실루엣과 전면 슬래시 포켓, 아이스 액스 루프, 스웨이드 지퍼 풀러 등 그레고리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도 적용했다. 아웃도어 활동 외에 출퇴근과 여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라이트 그레이 X 블루 그레이’는 두 가지 회색 계열을 조합한 색상이다. 최근 패션 셀럽의 유튜브 콘텐츠에 소개된 뒤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 문의와 관심이 발생했다고 그레고리는 설명했다. ‘데이팩’, ‘파인데이 V2’, ‘올데이 V2.1’과 숄더 파우치, 사코슈, 토트백 등에 적용된다.
‘트랙 네이비’는 네이비 색상을 바탕으로 빈티지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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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팩’, ‘파인데이 V2’, ‘이지피지데이’ 백팩과 여러 백·액세서리 제품으로 출시한다.
‘멀티캠’은 100% 리사이클 폴리코튼 소재에 밀리터리 패턴을 적용했다. 이 컬러는 ‘데이팩’과 ‘데이앤하프’ 백팩에 사용한다.
최지원 그레고리 사업부 브랜드 매니저 총괄은 “‘클래식 시리즈’는 그레고리가 오랜 시간 지켜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컬렉션”이라며 “FW26 시즌에는 변하지 않는 클래식에 새로운 컬러를 입혀, 익숙함 속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신만의 방식으로 완성하는 것, 그것이 지금의 그레고리 클래식”이라고 말했다.
그레고리 ‘클래식 시리즈’ FW26 신규 컬러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1977년부터 쌓아온 디자인을 크게 흔들지 않으면서 색상과 소재에 변화를 준 만큼, FW26 클래식 시리즈가 기존 그레고리 이용자와 일상용 백팩 소비자 사이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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