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수시모집에서 융합AI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노신경 미래인재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학사구조 개편과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한 신입생 선발을 본격화한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신설되는 융합AI반도체공학과를 비롯해 첨단분야 모집을 대폭 확대하고,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체계를 개선하는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선발을 위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노신경 성신여자대학교 미래인재처장(동양화과 교수)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구조 개편”이라며 “AI와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과 전공 적합성을 더욱 충실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입학전형도 함께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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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2027학년도 신입학 모집인원 2063명 가운데 수시모집에서 1342명(65.1%), 정시모집에서 721명(34.9%)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 645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312명, 논술우수자전형 159명, 실기·실적전형 226명으로 운영된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첨단분야 확대다. 성신여대는 기존 AI융합학부를 개편해 융합AI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수시모집에서 33명을 선발한다. 또한 창의융합학부 첨단분야전공 모집인원을 기존 41명에서 73명으로 확대해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AI융합학과, 융합AI반도체공학과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첨단분야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학사구조 개편은 단순히 학과를 신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반도체·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체계를 구축했다는 .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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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총 312명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전공단위 선발을 확대했으며, 창의융합학부는 자유전공 54명과 첨단분야전공 73명을 모집한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고교학。제 취지를 반영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선택과목 반영을 기존 상위 3개 과목에서 상위 4개 과목으로 확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인재전형 533명과 기회균형Ⅰ전형 112명을 선발한다. 특히 자기주도인재전형은 면접평가에 ‘공동체역량’을 새롭게 반영해 평가체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일반 모집단위의 면접평가 요소는 기존 진로역량 70%, 학업역량 30%에서 진로역량 50%, 학업역량 30%, 공동체역량 20%로 변경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159명을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며, 실기·실적전형은 모집단위별 실기와 학생부를 반영해 총 226명을 모집한다. 성신여대는 평가의 신뢰도를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11일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신여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입학관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목 반영을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