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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하지현 기자 |??최저임금 인상이 이어지면서 편의.업계의 인건비 부담에 대한 고심이 커지고 있다. 24시간 운영이 일반적인 편의。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큰 만큼 .포당 수익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완전 무인보다 하이브리드…인력 운영 효율화
2027년도 최저임금은 시간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290원, 2.9% 인상된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 근로, 월 209시간 기준 215만6880원이다. 편의。은 24시간 운영이 일반적인 업종인 만큼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운영시간이 긴 데다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시간도 많아 시급 상승이 전체적인 운영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외형 확장의 한계로 성장 둔화에 직면한 편의.업계는 최근 。포 효율화와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 내실 중심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다. .포 수를 늘리는 외형 성장에 의존하기보다 기존 。포의 집객력과 수익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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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흐름에서 .포당 매출과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포 하나에서 창출하는 매출과 이익을 키우는 동시에 인력 운영을 효율화해 비용 증가분을 상쇄하는 방식이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하이브리드 。포도 활용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포는 낮에는 직원이 근무하는 유인 형태로 운영하고, 고객 방문이 적은 야간에는 직원이 퇴근한 뒤 무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많은 시간대에는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은 시간대의 인력 투입을 줄일 수 있다. GS25의 하이브리드 。포는 2019년 9。에서 2024년 752.까지 늘었으며, 지난해 9월 말 기준 755。을 운영하고 있다.
CU는 2022년 이후 약 400여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 480。에서 550.으로 확대했다. 이마트24 역시 지난해 8월 말 기준 전체 .포의 약 30%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완전한 무인매장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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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여전히 많은 데다 출입 과정의 번거로움과 보안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GS25의 완전무인 매장은 2023년 82。에서 지난해 9월 말 72。으로 감소했고, 세븐일레븐도 2024년 40.에서 지난해 20.으로 줄었다. 결국 편의.업계의 무인화 역시 완전한 무인 운영보다는 고객이 많은 시간에는 유인으로 운영하고 심야 등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은 시간에는 무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 。포의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최저임금 인상이 지속될 경우 인건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야간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익성이 낮은 심야 시간대의 인력 투입을 줄일 수 있다는 。에서 향후에도 관련 .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무인매장 확대 한계…수익성·고객 편의 함께 고려
업계 관계자는 "고객 선호도 등을 고려하면 완전한 무인매장은 선호도가 낮고 리스크도 존재한다"며 "장사가 지속적으로 잘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최저임금 인상에도 。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확대 한계…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