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피쉬㈜는 지난 3~4일 이틀간 경남 통영 사량도 대항마을 방파제에서 ‘섬바다 미식 다이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1박2일 동안 사량도에 머물며 지역 음식과 수산물, 음식문화 등을 체험했다.
웰피쉬 측은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라며 “섬바다음식학교를 비롯해 서울에서 활동하는 셰프와 통영청년어업인연합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섬바다음식학교는 사량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양주 레시피를 활용해 막걸리를 준비했고, 서울 셰프들은 통영 수산물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통영청년어업인연합회 회원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수산물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고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음식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데 초.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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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이 완성된 음식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수산물 생산자와 지역 음식문화 등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목을 받았다.
웰피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수산물과 음식문화, 생산자 등을 결합한 ‘섬 미식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여울 웰피쉬 대표는 “지역의 식재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식관광으로 연결하고 이를 지역 소비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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